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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갓이 마트에 나오기 시작한다. 김장철이고 해서 그런지.. 채소 맛있는 것들이 많다.
갓은 평소에 어떻게 먹어야 할지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. 잘 보이지도 않았다 사실..
농협에 가니 싱싱하게 있길래, 채소를 좋아하는 나는 얼른 한봉지 집어들고,
어떻게 먹을지 고민도 없는채 그냥 막.. 아무데나 집어넣는다. 라면에 넣어 먹기도 하고.. 그냥 내 맘이다.
맛있으니까 그냥 넣어 먹는다..
갓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섬유질이 많다. 끝부분을 손으로 꺽으면 섬유질이 보인다 보여.
식감이 있는 채소는 더욱 맛있다. 씹는 맛 ^^
그럼 이번엔 뭐하고 먹을까 하다가.. CJ 다담에서 나온 강된장 찌개 양념과 섞어보기로 했다.
평소에도 야채를 넣어서 찌개가 아닌, 국물을 적게 해서 먹고 했다.
풀만 먹으면 속이 좀 허한느낌이 아직은 있어서 햄을 몇개 넣었다.
이미 한번 먹고 두번째 먹는 중,
두부와 소시지, 어묵을 넣었다 ㅋㅋㅋ 너무 짠맛이 돌아 국물은 다 버리게 됨 ... 다음엔 적은 양으로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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