갓요리3 집 브런치 제육 홍갓 계란 덮밥 어제 저녁에 밥이 남지 않아, 다음날 아침엔 먹을 밥이 없다. 밥을 하기는 귀찮고... 그냥 있는대로 먹기로,, 요즘 꽂힌 제육볶음에 홍갓 ( 요즘 갓이 많이 나온다), 송이 버섯을 마지막 즈음 넣고 같이 볶는다. 밥이 없어 그냥 먹기 좀 속이 심심하니 계란을 한개, 두개 후라이 한다. 계란이 작아서 두개한 것임. 그럼 갓이라는 건 ? 아래에 쭉 ~ 요즘 입맛을 돕는 이 갓이 정확히 뭘까? 두산백과에 보니, 한국과 중국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. 흔히 아는 갓김치 너무 맛있잖아요 ? 마트에 팔면 사서 라면에 넣고 국에도 넣고, 볶아서도 먹고.. 내맘대로 먹는다. 요리에 정도없고 레시피 없는걸 어째.. 두산백과 갓 요약 피자식물문 목련강 풍접초목의 한해살이풀. 이미지 크게보기 갓 학명계문강목과분포지역크.. 2022. 10. 7. 제육 송이버섯 갓 덮밥 갓이 조금 남았다. 제육볶음을 해볼까 하고.. 꺼내고... 양념이 되어 있는걸로 샀다. 상당히 맛 괜찮다. 송이버섯을 절반으로 칼로 자르고 이후부턴 손으로 찢었다. 왠지 모르지만 손으로 찢어서 요리하는게 훨씬 맛있는 느낌이다. 갓은 금방 익으니까 마지막에 넣고 살짝 익혀 먹으면 한끼는... 또 넘어간다. 밥은 어제 남은 밥 ㅎㅎ 이렇게 또 한끼를 해결하는구나.. 요리에 정도 모르는 내 요리.. 괜찮아. 2022. 10. 6. 갓 요리 요즘 갓이 마트에 나오기 시작한다. 김장철이고 해서 그런지.. 채소 맛있는 것들이 많다. 갓은 평소에 어떻게 먹어야 할지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. 잘 보이지도 않았다 사실.. 농협에 가니 싱싱하게 있길래, 채소를 좋아하는 나는 얼른 한봉지 집어들고, 어떻게 먹을지 고민도 없는채 그냥 막.. 아무데나 집어넣는다. 라면에 넣어 먹기도 하고.. 그냥 내 맘이다. 맛있으니까 그냥 넣어 먹는다.. 갓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섬유질이 많다. 끝부분을 손으로 꺽으면 섬유질이 보인다 보여. 식감이 있는 채소는 더욱 맛있다. 씹는 맛 ^^ 그럼 이번엔 뭐하고 먹을까 하다가.. CJ 다담에서 나온 강된장 찌개 양념과 섞어보기로 했다. 평소에도 야채를 넣어서 찌개가 아닌, 국물을 적게 해서 먹고 했다. 풀만 먹으면 속이 좀 .. 2022. 10. 5. 이전 1 다음